그리스도를 깨달으면
2008-12-19 오후 8:27
그리스도를 깨달음이 곧 영생입니다. 지식은 말에 있고 깨달음은 증거에 있습니다. 곧『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요 3:11) 하신 말씀대로 영생을 얻는 것은 지식 안에서 얻는 것이 아니고 증거 안에서 얻는 것입니다.
증거 없는 지식은 알곡 없는 쭉정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말에 있지 않고 증거에 있습니다. 이는 복음은 말이 아니고 뜻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 뜻은 씨와 같은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씨의 증거는 열매입니다. 증거 없는 지식은 교만일 뿐입니다. 기록된바『....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 8:1)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증거의 말씀은 바로『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요일 1:1-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듣고 보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져 경험할 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를 경험함이 곧 깨달음입니다. 기록된바『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3-14) 라는 말씀대로 어린 아이 곧 아직 육신에 있는 자들은 의의 말씀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나나 그 말씀이 주목하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상이 아니면 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없으므로 결국에는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곧『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5) 라는 고백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은 귀로 들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보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질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록된바『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깨달음에 대하여『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 2:1-3)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듣기만 하는 그리스도 도의 초보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14)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 사랑 안에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음으로 그 안에 감취었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발견될 때 복음의 뜻이 완성되므로 주 예수께서『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방의 사도 바울께서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라 하심은 곧 우리에게까지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러하므로 지금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우리가 그가 우리를 위하여 어떻게 힘쓴 것을 알고 우리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면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리하여 그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우리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살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증거 없는 지식은 알곡 없는 쭉정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말에 있지 않고 증거에 있습니다. 이는 복음은 말이 아니고 뜻이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 뜻은 씨와 같은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씨의 증거는 열매입니다. 증거 없는 지식은 교만일 뿐입니다. 기록된바『....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전 8:1)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증거의 말씀은 바로『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요일 1:1-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듣고 보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져 경험할 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를 경험함이 곧 깨달음입니다. 기록된바『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3-14) 라는 말씀대로 어린 아이 곧 아직 육신에 있는 자들은 의의 말씀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나나 그 말씀이 주목하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실상이 아니면 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없으므로 결국에는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곧『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5) 라는 고백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은 귀로 들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보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질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록된바『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깨달음에 대하여『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 2:1-3)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듣기만 하는 그리스도 도의 초보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14)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 사랑 안에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음으로 그 안에 감취었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발견될 때 복음의 뜻이 완성되므로 주 예수께서『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방의 사도 바울께서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라 하심은 곧 우리에게까지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러하므로 지금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우리가 그가 우리를 위하여 어떻게 힘쓴 것을 알고 우리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면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리하여 그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우리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살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