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는 눈
2008-12-07 오후 5:2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딤후 3:16) 기록되었으므로 성령으로 난 자 곧 영의 눈이 있는 자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기록된바『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 3:6)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사정이므로『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입니다.
곧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 12:1) 하신 말씀을 따라 아브람은 하나님의 지시하실 땅을 영의 눈으로 보여주실 줄 알고 떠났고 동행한 롯은 하나님의 지시하실 땅을 육의 눈으로 보려고 떠났습니다.
그리하여『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창 12:5) 라는 기록의 말씀대로 마침내 하나님이 보여주실 땅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 13:8-9) 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땅은 이 세상에 속한 가나안 땅이 아니고 저 세상의 땅이므로 이 세상 땅을 먼저 롯의 마음대로 선택하게 한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저 세상의 땅을 보여 주십니다. 기록된바『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 13:14-17)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영의 눈으로 보여주신 땅은 이 땅이 아니라 “그 땅” 이며 이것을 네게 주리라가 아니라 “그것을 네게 주리라” 입니다.
이러므로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 속한 가나안 땅에서 자기는 나그네요 우거한 자라 했습니다. 기록된바『사라가 일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그 시체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족속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창 23:1-4) 라고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이『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히 11:8-10)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즉 성경이『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3-16)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보는 눈이 성경을 보는 눈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사정이므로『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입니다.
곧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 12:1) 하신 말씀을 따라 아브람은 하나님의 지시하실 땅을 영의 눈으로 보여주실 줄 알고 떠났고 동행한 롯은 하나님의 지시하실 땅을 육의 눈으로 보려고 떠났습니다.
그리하여『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창 12:5) 라는 기록의 말씀대로 마침내 하나님이 보여주실 땅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 13:8-9) 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땅은 이 세상에 속한 가나안 땅이 아니고 저 세상의 땅이므로 이 세상 땅을 먼저 롯의 마음대로 선택하게 한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저 세상의 땅을 보여 주십니다. 기록된바『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 13:14-17)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영의 눈으로 보여주신 땅은 이 땅이 아니라 “그 땅” 이며 이것을 네게 주리라가 아니라 “그것을 네게 주리라” 입니다.
이러므로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 속한 가나안 땅에서 자기는 나그네요 우거한 자라 했습니다. 기록된바『사라가 일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그 시체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족속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창 23:1-4) 라고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이『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히 11:8-10)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즉 성경이『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3-16)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보는 눈이 성경을 보는 눈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