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말씀
2008-02-11 오전 11:24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믿음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믿음의 말씀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입니다. 이 음성이 복음입니다. 이 음성은 죄인에게 의를 이루는 음성이며 죽은 자도 살리는 음성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말씀을 성경은 복음이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없어질 사람의 의가 아니고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할 아들의 의입니다. 이 의는 믿음의 말씀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이 의가 거할 곳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기록된바『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허상이 아니고 실상입니다. 곧『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라고 하신 믿음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는 허상이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실상입니다. 이 믿음의 말씀으로 구원에 이르는 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실상의 의를 이루는 믿음의 말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록된바『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6-8) 하신 증거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 안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는 실상의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말씀이『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없이 자기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이라 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말하는 자들이며 거짓말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 21:27) 라고 기록된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의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믿음의 의를 사단은 율법 행위의 의라고 속여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하게 하려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믿고 의를 좋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의 자녀들이므로 어두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믿음의 말씀이『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4)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믿음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은『....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입니다. 만일 “빛이 있으라” 하셨는데 빛이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도 거짓말이 됩니다.
이와 같이『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롬 4:5) 하신 증거의 말씀에 “의롭다” 하신 믿음의 말씀은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요 하나님이 낳으신 새 생명의 의입니다.
기록하신바『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4-5)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입니다. 이는 어두움이 빛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나 밤이 지나가고 낮이 되려면『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 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과정이 있습니다. 기록된바『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의와 생명으로 옮기시는 광명한 새벽별이십니다. 기록된바『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 22:16) 하신 증거와 같고『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 1:19)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후 6:14-16) 라고 기록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없어질 사람의 의가 아니고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할 아들의 의입니다. 이 의는 믿음의 말씀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이 의가 거할 곳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기록된바『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허상이 아니고 실상입니다. 곧『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1-2) 라고 하신 믿음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는 허상이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실상입니다. 이 믿음의 말씀으로 구원에 이르는 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실상의 의를 이루는 믿음의 말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록된바『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6-8) 하신 증거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 안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는 실상의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말씀이『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없이 자기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이라 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말하는 자들이며 거짓말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기록된바『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 21:27) 라고 기록된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의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믿음의 의를 사단은 율법 행위의 의라고 속여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하게 하려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믿고 의를 좋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의 자녀들이므로 어두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믿음의 말씀이『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4)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믿음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은『....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입니다. 만일 “빛이 있으라” 하셨는데 빛이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도 거짓말이 됩니다.
이와 같이『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롬 4:5) 하신 증거의 말씀에 “의롭다” 하신 믿음의 말씀은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요 하나님이 낳으신 새 생명의 의입니다.
기록하신바『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4-5)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입니다. 이는 어두움이 빛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나 밤이 지나가고 낮이 되려면『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 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과정이 있습니다. 기록된바『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의와 생명으로 옮기시는 광명한 새벽별이십니다. 기록된바『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 22:16) 하신 증거와 같고『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 1:19)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후 6:14-16) 라고 기록하신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