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사함이 구원인가?
2006-09-25 오후 1:06
죄 사함은 누구의 것만이 아니고 천하 만민에게 동일하게 주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곧『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는 해마다 죄를 속하는 짐승의 피와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이방인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죄를 단번에 대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피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이『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히 10:1-7) 라고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예비하셨던 그 몸의 피로 드린 제사는 영원한 속죄의 제사이므로 다시는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습니다. 기록되기를『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7-18)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속죄는 복음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 곧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를 하나님은 의롭다 하시는 것입니다. 의롭다 하시는 것은 죄 사함의 확증이지 구원은 아닙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죄 사함을 구원이라 하지 않고 구속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록하시기를『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 1:7) 라고 증거하셨고 또 다시『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4)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위의 증거의 말씀에 “우리”란 천하 만민에게 다 해당되는 우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원한 속죄를 그 아들의 피로 다 이루실 때에 이 세상 누구도 이를 안 사람이 없었습니다. 선지자들의 예언 속에 감취어 있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영원한 속죄의 지혜는 아무도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의 비밀이었습니다.
기록된바『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7-8) 라는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이 지혜를 미리 알았다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이요 만일 그리 하였으면 영원한 속죄는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지혜를 사람에게 알게 아니하시고 비밀한 중에 다 이루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는 참으로 영원히 찬양받아 마땅합니다.
영원한 속죄는 죄에서의 구속이지 구원은 아닙니다. 이는 속죄는 씨와 같고 구원은 열매와 같기 때문입니다. 씨는 뿌리는 것이요 열매는 거두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났다는 것은 바로 썩지 아니할 씨 곧 그리스도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씨를 얻었다고 농사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씨는 심어 씨와 같은 열매를 얻어야 농사일은 끝이 나고 편히 쉬는 안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거듭남이란 곧 그리스도의 생명을 씨로 얻은 것입니다.
씨를 얻었으면 이 씨를 심어 씨와 꼭 같은 열매를 맺어야 영원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또다시 성경은『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씨를 얻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거저 얻었고 또한 열매를 맺는 것도 그리스도의 충만한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씨를 받아 은혜로 열매를 맺은 선진께서『....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믿음으로 얻은 죄 사함의 씨가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씨만 먹고는 영생 할 수 없습니다. 씨는 구속이고 열매가 구원입니다. 씨만 가지고 구원 얻었다 하는 말은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기록되기를『....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딤전 4: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유 1:12)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영이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의 씨를 심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는 해마다 죄를 속하는 짐승의 피와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이방인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죄를 단번에 대속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피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이『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히 10:1-7) 라고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예비하셨던 그 몸의 피로 드린 제사는 영원한 속죄의 제사이므로 다시는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습니다. 기록되기를『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7-18)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속죄는 복음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 자 곧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를 하나님은 의롭다 하시는 것입니다. 의롭다 하시는 것은 죄 사함의 확증이지 구원은 아닙니다.
이러므로 성경은 죄 사함을 구원이라 하지 않고 구속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기록하시기를『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 1:7) 라고 증거하셨고 또 다시『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4)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위의 증거의 말씀에 “우리”란 천하 만민에게 다 해당되는 우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원한 속죄를 그 아들의 피로 다 이루실 때에 이 세상 누구도 이를 안 사람이 없었습니다. 선지자들의 예언 속에 감취어 있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영원한 속죄의 지혜는 아무도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의 비밀이었습니다.
기록된바『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7-8) 라는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이 지혜를 미리 알았다면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이요 만일 그리 하였으면 영원한 속죄는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지혜를 사람에게 알게 아니하시고 비밀한 중에 다 이루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는 참으로 영원히 찬양받아 마땅합니다.
영원한 속죄는 죄에서의 구속이지 구원은 아닙니다. 이는 속죄는 씨와 같고 구원은 열매와 같기 때문입니다. 씨는 뿌리는 것이요 열매는 거두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났다는 것은 바로 썩지 아니할 씨 곧 그리스도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씨를 얻었다고 농사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씨는 심어 씨와 같은 열매를 얻어야 농사일은 끝이 나고 편히 쉬는 안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거듭남이란 곧 그리스도의 생명을 씨로 얻은 것입니다.
씨를 얻었으면 이 씨를 심어 씨와 꼭 같은 열매를 맺어야 영원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또다시 성경은『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씨를 얻은 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거저 얻었고 또한 열매를 맺는 것도 그리스도의 충만한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로 씨를 받아 은혜로 열매를 맺은 선진께서『....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믿음으로 얻은 죄 사함의 씨가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씨만 먹고는 영생 할 수 없습니다. 씨는 구속이고 열매가 구원입니다. 씨만 가지고 구원 얻었다 하는 말은 귀신의 가르침입니다. 기록되기를『....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딤전 4: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유 1:12)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영이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의 씨를 심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