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이루어지기까지
2005-09-19 오후 12:29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것은 모든 사람들을 멸망에서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한이 없으신 사랑의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이 사랑은 천하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다 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신 독생자 예수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자기를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세상 모든 죄를 다 지고 가셨습니다. 이제 세상에 남은 죄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므로 이를 믿는 믿음 안에서는 죄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의 몸을 예수의 몸과 함께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죽지 아니한 자 곧 이 실상을 믿지 아니한 자에게만 죄의 허상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이기에 믿는 자는 죄의 몸이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었으므로 다시는 죄를 범치 않는 믿음의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만일 구원받은 사람이 다시 죄를 범하면 이는 믿음의 법에 있지 않고 아직 허상의 법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헐었던 허상의 법을 다시 세워 실상의 법을 범한 것입니다. 믿음의 법에는 이제 허상이 된 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이제부터 죄는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하여 죽은 법이 곧 믿음의 법입니다. 이 법대로 경주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의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법은 곧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이러므로 믿음의 법이 있는 사람은 죄를 범치 아니할뿐더러 또한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씨가 자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 사람을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사람 안에는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습니다.
구원받았다 하면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없는 사람의 구원은 거짓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위에서 다시 난 사람이므로 이제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는 아래서 났던 첫 사람은 예수와 함께 죽고 위에서 다시 난 둘째 사람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은 아래서 났고 둘째사람은 위에서 났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들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마음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릅니다. 또한 이를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 이는 받은 구원을 싸매어 두지 않고 성령 안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것은 모든 사람들도 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려 하심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구속 곧 죄 사함만 받았다고 기뻐하며 앉아서 먹고 일어나서 뛰놀기만 하고 있습니다.
죄에서 구원받은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마땅하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은 받은 구원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다시 이루어 다 함께 영원한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케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는 달란트의 비유와 같은 것입니다. 한 달란트는 받았어도 그와 같은 또 다른 한 달란트가 없었고, 일만 달란트의 탕감의 긍휼은 받았어도 그와 같은 일백 데나리온의 긍휼은 없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영생의 상급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는 받은 구원만 있고 이루는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은 단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복수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 큰 비밀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있고 “믿음에”가 없으면 이는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것과 같아 그 믿음은 결국 파선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나의 의인을 믿음으로 살리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과 사람이 이루려는 구원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은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즐거움에 이르는 구원이고 사람이 이루려는 구원은 자기의 즐거움만 이루려는 헛된 구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은 하나님의 의로 이루어짐을 모르고 구원을 자기 욕심으로 이루어지는 줄 앎으로 계속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먼저 받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의에 화합하지 않고 자기를 세우려고 복음을 복종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또한 자기 십자가는 지지 않고 자기를 그대로 두고 영생만 얻겠다고 욕심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그리스도께 다시 배워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거저 받고 또한 진리를 따라 내 안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은혜만이 아니고 은혜와 진리가 함께 충만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구원 곧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를 이루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구원을 이루는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안식을 예비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
이 사랑은 천하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다 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신 독생자 예수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자기를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세상 모든 죄를 다 지고 가셨습니다. 이제 세상에 남은 죄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므로 이를 믿는 믿음 안에서는 죄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의 몸을 예수의 몸과 함께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죽지 아니한 자 곧 이 실상을 믿지 아니한 자에게만 죄의 허상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이기에 믿는 자는 죄의 몸이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었으므로 다시는 죄를 범치 않는 믿음의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만일 구원받은 사람이 다시 죄를 범하면 이는 믿음의 법에 있지 않고 아직 허상의 법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헐었던 허상의 법을 다시 세워 실상의 법을 범한 것입니다. 믿음의 법에는 이제 허상이 된 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이제부터 죄는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하여 죽은 법이 곧 믿음의 법입니다. 이 법대로 경주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의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법은 곧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이러므로 믿음의 법이 있는 사람은 죄를 범치 아니할뿐더러 또한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씨가 자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 사람을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사람 안에는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습니다.
구원받았다 하면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없는 사람의 구원은 거짓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위에서 다시 난 사람이므로 이제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는 아래서 났던 첫 사람은 예수와 함께 죽고 위에서 다시 난 둘째 사람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은 아래서 났고 둘째사람은 위에서 났다는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들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마음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릅니다. 또한 이를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 이는 받은 구원을 싸매어 두지 않고 성령 안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것은 모든 사람들도 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려 하심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구속 곧 죄 사함만 받았다고 기뻐하며 앉아서 먹고 일어나서 뛰놀기만 하고 있습니다.
죄에서 구원받은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마땅하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은 받은 구원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다시 이루어 다 함께 영원한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케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는 달란트의 비유와 같은 것입니다. 한 달란트는 받았어도 그와 같은 또 다른 한 달란트가 없었고, 일만 달란트의 탕감의 긍휼은 받았어도 그와 같은 일백 데나리온의 긍휼은 없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영생의 상급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는 받은 구원만 있고 이루는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은 단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복수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 큰 비밀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있고 “믿음에”가 없으면 이는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것과 같아 그 믿음은 결국 파선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나의 의인을 믿음으로 살리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과 사람이 이루려는 구원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원은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즐거움에 이르는 구원이고 사람이 이루려는 구원은 자기의 즐거움만 이루려는 헛된 구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은 하나님의 의로 이루어짐을 모르고 구원을 자기 욕심으로 이루어지는 줄 앎으로 계속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먼저 받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의에 화합하지 않고 자기를 세우려고 복음을 복종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또한 자기 십자가는 지지 않고 자기를 그대로 두고 영생만 얻겠다고 욕심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그리스도께 다시 배워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거저 받고 또한 진리를 따라 내 안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은혜만이 아니고 은혜와 진리가 함께 충만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구원 곧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를 이루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구원을 이루는 우리 모두에게 영원한 안식을 예비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