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이 이르면?
2005-09-05 오후 12:17
그때 예수께서 자기 안에 나를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셨으면 이때는 내 안에서 예수를 다시 살리기 위하여 내 목숨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친구 되신 예수께서 많은 사람을 살리려고 죽으신 구속 곧 죄 사함의 믿음에서만 머물고 더 나아가지 못했었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음을 알면서도 이는 우리 친구이신 예수에게만 해당되는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나의친구 되신 예수가 나를 살리려고 죽으신 사랑을 알았으면 나를 살리려고 죽으신 예수를 내 안에 살리기 위하여 나도 죽어야 두 사랑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룬다는 말씀의 비밀이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만 나를 위해 죽은 복음이라면 이는 짝사랑의 복음입니다. 짝사랑은 결코 둘이 한 몸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짝사랑에는 예수 안에 나는 있어도 내 안에 예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고 아무리 소리쳤어도 거기에는 나만 있고 예수는 없었습니다. 이는 예수 죽음 안에 나만 살고 내 죽음이 없는 내 안에는 예수가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첫 아담은 친구를 죽이고 자기만 사는 산 영이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친구를 살리려고 자기는 죽는 살려주는 영입니다. 이는 첫 사람은 땅에서 났고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육 있는 자요 다음에 신령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다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산 영은 육 있는 영으로 둘째 사망이 있어도 살려주는 영은 친구를 위하여 죽어 육을 벗어버린 신령한 영이므로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이는 사망이 사랑의 이김에게 삼킨 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는 곧 하나에서 난 형제입니다. 그래서 예수와 우리는 다 한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난 형제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으므로 형제가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고 또한 이르시기를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께 올라간다 하라”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에서 난 참 친구요 참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함께 죽고 함께 장사 지내고 함께 일으키심을 받아 함께 하늘에 앉게 하시어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시는 사랑 안에서 영원한 복음의 열매인 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은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입니다. 또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라고 증거하신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생명이 된 그 사랑 안에서만 그와 함께 영광이 있습니다.
욕된 육의 생명을 예수와 함께 버리고 영광스런 영의 새 생명을 그 사랑 안에서 다시 살리심을 받아 그날에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은 큰 책으로 시작하여 작은 책으로 끝을 맺습니다. 큰 책은 예수가 친구를 위하여 죽은 일만 달란트의 책이고 작은 책은 친구이신 예수를 자기 안에 다시 살리시려고 자기도 죽는 일백 데나리온의 책입니다.
이러므로 예수가 자기 안에 나를 살리시려고 죽으신 큰 복음과 내가 예수를 내 안에 살리려고 내가 죽는 작은 복음이 합할 때 영원한 복음은 이루어집니다. 예수는 모든 사람으로 자기와 한 세겔을 이루기 위하여 반 세겔(속전)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참 사랑은 반과 반이 서로 합하여 하나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반 세겔)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하신대로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비밀이 자기 안에 이루어지는 사람이 주와 합하여 한 영으로 이루어집니다.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음을 알면서도 이는 우리 친구이신 예수에게만 해당되는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나의친구 되신 예수가 나를 살리려고 죽으신 사랑을 알았으면 나를 살리려고 죽으신 예수를 내 안에 살리기 위하여 나도 죽어야 두 사랑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룬다는 말씀의 비밀이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만 나를 위해 죽은 복음이라면 이는 짝사랑의 복음입니다. 짝사랑은 결코 둘이 한 몸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짝사랑에는 예수 안에 나는 있어도 내 안에 예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고 아무리 소리쳤어도 거기에는 나만 있고 예수는 없었습니다. 이는 예수 죽음 안에 나만 살고 내 죽음이 없는 내 안에는 예수가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첫 아담은 친구를 죽이고 자기만 사는 산 영이었지만 마지막 아담은 친구를 살리려고 자기는 죽는 살려주는 영입니다. 이는 첫 사람은 땅에서 났고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육 있는 자요 다음에 신령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다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와는 아무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산 영은 육 있는 영으로 둘째 사망이 있어도 살려주는 영은 친구를 위하여 죽어 육을 벗어버린 신령한 영이므로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이는 사망이 사랑의 이김에게 삼킨 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는 곧 하나에서 난 형제입니다. 그래서 예수와 우리는 다 한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난 형제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으므로 형제가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고 또한 이르시기를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께 올라간다 하라”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에서 난 참 친구요 참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함께 죽고 함께 장사 지내고 함께 일으키심을 받아 함께 하늘에 앉게 하시어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시는 사랑 안에서 영원한 복음의 열매인 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은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입니다. 또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라고 증거하신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생명이 된 그 사랑 안에서만 그와 함께 영광이 있습니다.
욕된 육의 생명을 예수와 함께 버리고 영광스런 영의 새 생명을 그 사랑 안에서 다시 살리심을 받아 그날에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복음은 큰 책으로 시작하여 작은 책으로 끝을 맺습니다. 큰 책은 예수가 친구를 위하여 죽은 일만 달란트의 책이고 작은 책은 친구이신 예수를 자기 안에 다시 살리시려고 자기도 죽는 일백 데나리온의 책입니다.
이러므로 예수가 자기 안에 나를 살리시려고 죽으신 큰 복음과 내가 예수를 내 안에 살리려고 내가 죽는 작은 복음이 합할 때 영원한 복음은 이루어집니다. 예수는 모든 사람으로 자기와 한 세겔을 이루기 위하여 반 세겔(속전)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참 사랑은 반과 반이 서로 합하여 하나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반 세겔)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하신대로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비밀이 자기 안에 이루어지는 사람이 주와 합하여 한 영으로 이루어집니다.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