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마음속에 기록된 사람들
2005-08-29 오후 1:20
선지자로『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 31:33) 라고 기록되었고,
이를 사도로 또 거듭『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증거하신 대로 새 언약의 기록은 보이는 육에 있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않는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에 기록되기를『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하셨고 또 다시『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이루는 일은 보이는 형상으로 이루시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아니하는 실상으로 이루십니다. 기록되기를『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라고 증거하신 바와 같이 보이는 “말들의 기록”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말들의 뜻”대로 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는 사람들은 보이는 육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결코 영생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영생의 길은 바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시는 성경에 주 예수께서『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 6:45)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난 편지인 신약성경도 먹으로 쓴 것에서는 새 생명을 찾을 수 없습니다. 기록되기를『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 3:3)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그림자인 성경에 기록되기를『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39-4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마음에 계신 것이지 기록된 글자 속에 계신 것이 아닙니다. 이러므로 믿음은 그림자로 기록된 보이는 글자에 있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고 증거하셨고 또한 기록되기를『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참 말씀의 그림자인 성경은『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또한『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이래서 구원에 이르는 길은 말들의 기록에 있는 것이 아니고 말들의 뜻에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증거하시기를『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히 10:5-7)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말만 가지고 내가 보는 성경은 진짜이고 네가 보는 성경은 가짜라고 서로 다투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진짜 속 알맹이는 자녀들의 몫으로 이미 다 가져가고 알맹이는 없는 껍데기만 가지고 이것이 진짜이고 저것은 가짜라고 서로 싸우는 종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녀들은 이미 보이지 않는 영에 속해 있고 종들은 아직 보이는 육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주는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성경의 원문은 가죽이나 종이에 번역된 사본이 아니라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기록되기를『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벧전 1:10-1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영이 계신 곳에 함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하여『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라고 성령으로 권면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성령으로『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말씀은 어느 사본에도 매여 있지 않습니다. 증거하시기를『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입니다.
이러므로 마음속에 말씀이 기록된 사람들은 오늘도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오늘도 밝히 볼 수 있습니다. 증거되기를『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히 4:7) 하셨고 또 다시『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1)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 1:1)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
이를 사도로 또 거듭『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증거하신 대로 새 언약의 기록은 보이는 육에 있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않는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에 기록되기를『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하셨고 또 다시『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이루는 일은 보이는 형상으로 이루시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아니하는 실상으로 이루십니다. 기록되기를『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라고 증거하신 바와 같이 보이는 “말들의 기록”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말들의 뜻”대로 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는 사람들은 보이는 육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결코 영생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영생의 길은 바로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시는 성경에 주 예수께서『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요 6:45)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난 편지인 신약성경도 먹으로 쓴 것에서는 새 생명을 찾을 수 없습니다. 기록되기를『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후 3:3)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그림자인 성경에 기록되기를『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39-40)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마음에 계신 것이지 기록된 글자 속에 계신 것이 아닙니다. 이러므로 믿음은 그림자로 기록된 보이는 글자에 있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고 증거하셨고 또한 기록되기를『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참 말씀의 그림자인 성경은『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라고 증거한 것입니다. 또한『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이래서 구원에 이르는 길은 말들의 기록에 있는 것이 아니고 말들의 뜻에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증거하시기를『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히 10:5-7)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말만 가지고 내가 보는 성경은 진짜이고 네가 보는 성경은 가짜라고 서로 다투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진짜 속 알맹이는 자녀들의 몫으로 이미 다 가져가고 알맹이는 없는 껍데기만 가지고 이것이 진짜이고 저것은 가짜라고 서로 싸우는 종들과 같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녀들은 이미 보이지 않는 영에 속해 있고 종들은 아직 보이는 육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주는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성경의 원문은 가죽이나 종이에 번역된 사본이 아니라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기록되기를『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벧전 1:10-1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영이 계신 곳에 함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하여『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라고 성령으로 권면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성령으로『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말씀은 어느 사본에도 매여 있지 않습니다. 증거하시기를『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입니다.
이러므로 마음속에 말씀이 기록된 사람들은 오늘도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오늘도 밝히 볼 수 있습니다. 증거되기를『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히 4:7) 하셨고 또 다시『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 3:1)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 1:1)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