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서 사는 사람들
2005-07-11 오후 5:2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죄와 사망의 법은 사람이 살 동안만 주관합니다. 기록되기를『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7: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은 사람을 정죄하여 사람을 죽이는 법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세의 직분을 정죄의 직분이라 증거하셨습니다. 기록된 바『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고후 3:9)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육체와 상관된 계명의 법, 곧 돌에 새긴 의문의 법은 죽이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돌에 새긴 옛 언약의 의문의 법은 죽이는 법이요 심비에 새기는 새 언약의 생명의 성령의 법은 살리는 법입니다. 이에 대하여 증거하시기를『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고후 3: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죽이는 옛 언약에서 벗어나는 길이 바로 십자가의 도입니다. 죄인이 죽지 아니하고는 결코 죄의 법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록되기를『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10-1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믿음과 소망이 없이는 죄 있는 육신을 그의 죽으심과 연합할 수 없습니다. 그의 죽으심은 죄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죄 없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새롭고 산 길로 인도하시는 양의 문입니다.
만일 그리스도를 죄 있는 육신의 몸으로 세상에 보내시지 않으셨다면 죄인이 사망의 법에서 벗어날 길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히 2:14-15) 라고 증거하셨고 또한『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 8:3) 라고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육체 곧 죄 있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심이 합당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하시기를『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 1:3) 라고 하셨고 또한『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 4:2) 라고 하셨으며 또다시『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 1:7)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있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 아니시면 죄 있는 사람들과 함께 죽으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7) 하셨고 또한『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는 도가 바로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러므로 증거되기를『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람들은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은 사람들입니다. 기록된 바『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
죄와 사망의 법은 사람이 살 동안만 주관합니다. 기록되기를『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7: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은 사람을 정죄하여 사람을 죽이는 법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세의 직분을 정죄의 직분이라 증거하셨습니다. 기록된 바『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고후 3:9)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육체와 상관된 계명의 법, 곧 돌에 새긴 의문의 법은 죽이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돌에 새긴 옛 언약의 의문의 법은 죽이는 법이요 심비에 새기는 새 언약의 생명의 성령의 법은 살리는 법입니다. 이에 대하여 증거하시기를『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고후 3: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죽이는 옛 언약에서 벗어나는 길이 바로 십자가의 도입니다. 죄인이 죽지 아니하고는 결코 죄의 법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록되기를『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롬 6:10-1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믿음과 소망이 없이는 죄 있는 육신을 그의 죽으심과 연합할 수 없습니다. 그의 죽으심은 죄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죄 없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새롭고 산 길로 인도하시는 양의 문입니다.
만일 그리스도를 죄 있는 육신의 몸으로 세상에 보내시지 않으셨다면 죄인이 사망의 법에서 벗어날 길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히 2:14-15) 라고 증거하셨고 또한『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롬 8:3) 라고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육체 곧 죄 있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심이 합당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증거하시기를『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 1:3) 라고 하셨고 또한『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 4:2) 라고 하셨으며 또다시『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 1:7)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있는 사람과 같은 사람이 아니시면 죄 있는 사람들과 함께 죽으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히 2:17) 하셨고 또한『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는 도가 바로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러므로 증거되기를『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람들은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은 사람들입니다. 기록된 바『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