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이루는 이정표 (3)
2005-06-06 오후 6:08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벧후 1:5-9)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은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려 함입니다. 이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다 받은 하나님의 복입니다. 기록되기를『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육신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아버지께로부터 육신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셨다가 세상에서 십자가로 육신을 벗으시고 다시 아버지께로 가셨습니다. 이 길이 바로 기록된 바『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하심과 같이 휘장 곧 육체가 찢어지는 이 길이 바로 구원을 이루는 길이며 이 길에는 절제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 이정표를 보는 눈이 복이 있고 또한 이 이정표가 하시는 말씀을 듣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기록된 바『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사 30:21-2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에『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라고 증거 하신바와 같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이정표를 통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절제의 이정표에 이르는 사람들입니다.
여기까지 이르면 절제 곧 육을 벗는 쓴 복음에 이르게 됩니다. 절제란 육적 몸을 벗는 참 할례입니다. 기록되기를『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골 2:11) 하심과 같이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동참하는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말씀하시는 절제란 곧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곧 주께서 말씀하신바『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마 19:12) 하심과 같고 또한『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고전 7:8-9) 하심과 같이 이 이정표를 통과 한 곳에는 신의 성품이 있습니다.
“절제할 수 없거든” 육신대로 살 것이고 만일 절제의 이정표를 통과 하면 기록된 대로『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하신 말씀이 이루어져 육체 곧 휘장은 찢어지고 그 배에서는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절제의 이정표를 통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은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려 함입니다. 이 구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다 받은 하나님의 복입니다. 기록되기를『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육신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아버지께로부터 육신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셨다가 세상에서 십자가로 육신을 벗으시고 다시 아버지께로 가셨습니다. 이 길이 바로 기록된 바『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 10:20) 하심과 같이 휘장 곧 육체가 찢어지는 이 길이 바로 구원을 이루는 길이며 이 길에는 절제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 이정표를 보는 눈이 복이 있고 또한 이 이정표가 하시는 말씀을 듣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기록된 바『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사 30:21-2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에『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라고 증거 하신바와 같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이정표를 통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절제의 이정표에 이르는 사람들입니다.
여기까지 이르면 절제 곧 육을 벗는 쓴 복음에 이르게 됩니다. 절제란 육적 몸을 벗는 참 할례입니다. 기록되기를『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골 2:11) 하심과 같이 육적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동참하는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말씀하시는 절제란 곧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곧 주께서 말씀하신바『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마 19:12) 하심과 같고 또한『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고전 7:8-9) 하심과 같이 이 이정표를 통과 한 곳에는 신의 성품이 있습니다.
“절제할 수 없거든” 육신대로 살 것이고 만일 절제의 이정표를 통과 하면 기록된 대로『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하신 말씀이 이루어져 육체 곧 휘장은 찢어지고 그 배에서는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절제의 이정표를 통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