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사람들
2005-04-18 오전 11:39
구원이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정죄에서 속죄로 옮겨주시고 또 다시 육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옮겨 주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과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대하여 성경은 얻은 구원과 이루는 구원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구원은 둘이면서도 하나입니다. 마치 씨와 열매는 둘이면서도 하나인 것과 같은 것입니다. 곧 썩지 아니할 씨와 거룩함에 이루는 열매입니다. 이는 성경에 “믿음으로 믿음에”라고 믿음도 둘인 것 같이 기록되었으나『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엡 4:5) 라고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일반으로 얻은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에,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을 육의 몸으로 세상에 보내시어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 가심으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다 간과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며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기록되었고 또다시『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5-26)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의만으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라면 온 천하 만민이 다 구원 얻어야 마땅합니다. 죄에서의 속죄는 천하 모든 사람이 다 받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차별이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에 보내신 예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다 지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8) 하심과 같고 또한『....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 5:45) 하심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죄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죄의 몸까지 해결해야 끝이 나는 것입니다. 이는 죄는 몸이 없으면 죄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법을 죄와 사망의 법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기록되기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죄와 몸은 둘이면서도 하나입니다. 이는 곧 밤과 새벽이 둘이면서 하나인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천년이 하루라면 밤이 오백년이고 낮이 오백년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고 말씀하신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밤이 지나고 샛별이 마음에 떠오르려면 오백년이 다 끝나게 됩니다. 이 오백년 곧 죄 사함의 사백 삼십년과 몸의 구속 곧 칠십년까지 마쳐야 샛별이신 그리스도가 마음에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 1:19)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하므로 구원은 하나이지만 죄에서의 구원과 몸에서의 구원으로 나누입니다. 이로 보건대 죄에서의 구원은 예수만의 죽음 곧 사백 삼십년의 깊은 밤이 지나간 것이고 사망의 몸에서의 구원은 예수와 함께 우리의 몸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여 칠십년의 새벽도 지나가서 오백년의 밤이 모두 끝나야 결국 스룹바벨의 성전이 이루어져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 된 몸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에 예언되기를『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말씀하셨고 또한『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사 52:1)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사도들은 새벽에 비취는 새벽별들이고 선지자들은 밤중에 켜서 비취는 등불들입니다. 기록되기를『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욥 38:7) 하심과 같고 또한『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요 5:3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더 큰 축복이 있는 지금 이 시대에 대하여 기록되기를『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하셨고 또다시『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2)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
그러므로 구원에 대하여 성경은 얻은 구원과 이루는 구원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구원은 둘이면서도 하나입니다. 마치 씨와 열매는 둘이면서도 하나인 것과 같은 것입니다. 곧 썩지 아니할 씨와 거룩함에 이루는 열매입니다. 이는 성경에 “믿음으로 믿음에”라고 믿음도 둘인 것 같이 기록되었으나『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엡 4:5) 라고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일반으로 얻은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에,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을 육의 몸으로 세상에 보내시어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 가심으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다 간과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시며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기록되었고 또다시『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5-26)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의만으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라면 온 천하 만민이 다 구원 얻어야 마땅합니다. 죄에서의 속죄는 천하 모든 사람이 다 받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차별이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에 보내신 예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다 지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8) 하심과 같고 또한『....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 5:45) 하심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죄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죄의 몸까지 해결해야 끝이 나는 것입니다. 이는 죄는 몸이 없으면 죄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법을 죄와 사망의 법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기록되기를『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죄와 몸은 둘이면서도 하나입니다. 이는 곧 밤과 새벽이 둘이면서 하나인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천년이 하루라면 밤이 오백년이고 낮이 오백년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고 말씀하신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밤이 지나고 샛별이 마음에 떠오르려면 오백년이 다 끝나게 됩니다. 이 오백년 곧 죄 사함의 사백 삼십년과 몸의 구속 곧 칠십년까지 마쳐야 샛별이신 그리스도가 마음에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후 1:19)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하므로 구원은 하나이지만 죄에서의 구원과 몸에서의 구원으로 나누입니다. 이로 보건대 죄에서의 구원은 예수만의 죽음 곧 사백 삼십년의 깊은 밤이 지나간 것이고 사망의 몸에서의 구원은 예수와 함께 우리의 몸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여 칠십년의 새벽도 지나가서 오백년의 밤이 모두 끝나야 결국 스룹바벨의 성전이 이루어져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 된 몸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에 예언되기를『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말씀하셨고 또한『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사 52:1)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사도들은 새벽에 비취는 새벽별들이고 선지자들은 밤중에 켜서 비취는 등불들입니다. 기록되기를『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욥 38:7) 하심과 같고 또한『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요 5:35)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더 큰 축복이 있는 지금 이 시대에 대하여 기록되기를『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하셨고 또다시『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 13:12)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