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주의 팔
2004-10-11 오전 10:57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주신 복음은 곧 그의 보내신 자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보배로운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증거하시기를『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사 53:1) 하셨고
사도 요한은 이에 대하여 증거 하시기를『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요 12:38) 하셨습니다.
위의 증거에서 “믿었느뇨”와 “믿었으며”로 라고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또다시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와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려면 믿음으로만이 아니고 또한 주의 팔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주의 팔이 나타나지 않은 믿음은 바로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마음이고 팔은 하나님의 행함입니다. 내 믿음에 주의 팔이 나타나지 아니하면 이 믿음은 헛것입니다. 기록되기를『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에 주의 팔이 나타나면 바로 이 믿음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기록되기를『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 5: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이 있는 자가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주의 팔”은 함께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이는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일하여 선을 이루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시 85:11) 라고 증거 하십니다. 나무 밑에서 열매를 주워 먹은 들짐승이 그 열매가 위에서 떨어진 줄 모르고 땅만 뒤지는 것과 같이 믿음만 알고 주의 팔을 모르면 이성 없는 짐승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에 대하여『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유 1:10) 하셨고 또 다시『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유 1:12-13) 하셨습니다.
믿음만 있고 주의 팔이 없는 허탄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사도로 말씀하시기를『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 2:17-19) 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2) 하셨고 또다시『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하셨습니다.
믿음은 내 마음에서 이뤄지나 나의 나 되는 것은 주의 은혜 곧 주의 팔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의 팔에 안긴 자들은 복 있는 자들입니다. 기록된 바『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11) 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끝의 형제 김윤구
선지자 이사야가 증거하시기를『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사 53:1) 하셨고
사도 요한은 이에 대하여 증거 하시기를『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요 12:38) 하셨습니다.
위의 증거에서 “믿었느뇨”와 “믿었으며”로 라고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또다시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와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려면 믿음으로만이 아니고 또한 주의 팔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주의 팔이 나타나지 않은 믿음은 바로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마음이고 팔은 하나님의 행함입니다. 내 믿음에 주의 팔이 나타나지 아니하면 이 믿음은 헛것입니다. 기록되기를『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에 주의 팔이 나타나면 바로 이 믿음이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기록되기를『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 5: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이 있는 자가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록되기를『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주의 팔”은 함께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이는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일하여 선을 이루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시 85:11) 라고 증거 하십니다. 나무 밑에서 열매를 주워 먹은 들짐승이 그 열매가 위에서 떨어진 줄 모르고 땅만 뒤지는 것과 같이 믿음만 알고 주의 팔을 모르면 이성 없는 짐승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에 대하여『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유 1:10) 하셨고 또 다시『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유 1:12-13) 하셨습니다.
믿음만 있고 주의 팔이 없는 허탄한 사람들에게 또 다른 사도로 말씀하시기를『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 2:17-19) 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 2:22) 하셨고 또다시『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하셨습니다.
믿음은 내 마음에서 이뤄지나 나의 나 되는 것은 주의 은혜 곧 주의 팔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셨습니다.
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의 팔에 안긴 자들은 복 있는 자들입니다. 기록된 바『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 40:11) 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끝의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