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
2004-01-08 오후 2:50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힘든 고비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의롭게 되려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일로 인하여 많은 고통에 빠져 때로는 향방 없이 다름질치며 허공을 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인데 왜 또 의롭게 되려 하는지? 이는 다시 구습으로 돌아가 자기의 의를 세워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세워 자랑하려 하는 교만하고 거만한 사단의 궤계에 다시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의롭게 되려 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다시 죄인으로 나타나게 하십니다. 이는 헐었던 자기를 다시 세우는 잘못을 알게 하시려 함입니다. 이로 인하여 나타나지는 죄인은 그대로 옛 사람인 것을 알게 하십니다.
기록되기를『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17-20) 라고 증거된 대로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으면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 사실인데 말입니다.
이를 지식으로는 잘 알면서도 나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있음은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아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려 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록되기를『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3-34) 하신대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 할 자 천지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말씀하시기를『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30-31) 하신대로 오직 우리의 의는 예수뿐이시고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 것입니다. 또한 주께서 친히 우리에게 가르치신 대로 나를 자랑하려는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고 나의 의를 다시 세우려는 악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를 항상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이미 온전한 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의의 제사 외에는 아무것도 받으시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된 바『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하심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아나냐? 가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일은 오직 보배로운 믿음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하셨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이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말씀하심입니다. 또한 뒤로 물러가는 것은 바로 나의 의를 다시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 곧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안에서 자기 의를 다시 세우려는 것은 바로 진리를 배반하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고후 13:8) 하신대로 오직 진리를 위하는 삶이 곧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의 삶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습니다. 그러나 가지가 줄기에 붙어있지 않고 스스로 열매를 맺으려 하면 결국은 말라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경고하시기를『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의는 바로 그리스도이시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록되기를『....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함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다 함께 다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의롭게 되려 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기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시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인데 왜 또 의롭게 되려 하는지? 이는 다시 구습으로 돌아가 자기의 의를 세워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세워 자랑하려 하는 교만하고 거만한 사단의 궤계에 다시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의롭게 되려 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다시 죄인으로 나타나게 하십니다. 이는 헐었던 자기를 다시 세우는 잘못을 알게 하시려 함입니다. 이로 인하여 나타나지는 죄인은 그대로 옛 사람인 것을 알게 하십니다.
기록되기를『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17-20) 라고 증거된 대로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으면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 사실인데 말입니다.
이를 지식으로는 잘 알면서도 나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있음은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아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려 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록되기를『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3-34) 하신대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 할 자 천지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말씀하시기를『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30-31) 하신대로 오직 우리의 의는 예수뿐이시고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 것입니다. 또한 주께서 친히 우리에게 가르치신 대로 나를 자랑하려는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고 나의 의를 다시 세우려는 악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를 항상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이미 온전한 의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의의 제사 외에는 아무것도 받으시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된 바『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하심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아나냐? 가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일은 오직 보배로운 믿음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하셨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이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말씀하심입니다. 또한 뒤로 물러가는 것은 바로 나의 의를 다시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 곧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안에서 자기 의를 다시 세우려는 것은 바로 진리를 배반하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고후 13:8) 하신대로 오직 진리를 위하는 삶이 곧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의 삶입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습니다. 그러나 가지가 줄기에 붙어있지 않고 스스로 열매를 맺으려 하면 결국은 말라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경고하시기를『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의는 바로 그리스도이시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자랑은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록되기를『....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함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다 함께 다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의롭게 되려 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기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시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