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무엇이냐?
2003-06-13 오전 10:28
진리가 무엇이냐? 라는 말은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심문하며 하였던 질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요 18:36-38)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말씀이 육신 되신 아들로 말미암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의 증거를 친히 육체로 다 이루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실 때까지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실 것입니다. 진리의 증거는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경은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가름하고 있습니다. 세상 나라는 보이는 나라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진리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의로운 것이고 또한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곧 진리의 나라이며 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나라는 비진리의 나라이며 불의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의의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친히 세상에서 육체의 죽음으로 다 이루시고 그 영혼이 떠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 1:13)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골 1:5) 고 증거 하십니다.
이 세상 복음이 아닌 영원한 복음은 곧 “복음 진리의 말씀”이며 그리고 “그 나라의 복음”이며 또한 “천국 복음”입니다. 보이는 이 세상나라는 “불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는 “의”의 나라입니다. 기록된바『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5-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진리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 세상은 진리의 자녀를 낳으시는 산실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썩을 것에서 썩지 아니 할 것으로,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이 진리를 이루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입니다.
주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이 진리를 증거하시고 다 이루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하심 같이 의의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사기 위하여 불의가 거하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다 파는 것입니다.
진리의 나라 곧 새 하늘과 새 땅은 피의 값이 아니고는 결코 살 수 없는 나라입니다. 이를 처음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도『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 14:36) 죽기까지 복종하셔 그 나라를 피로 사셨고 또한 그 나라의 백성도 피로 샀습니다.
진리를 다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께 대하여 기록되기를『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증거된 것같이 신령한 몸이 육의 몸을 삼키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 15:5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진리의 말씀을 믿어 진리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좇아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기를 지고 그가 어디로 인도 하시든지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는 자들에게는 분명히 기록된 대로『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하심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하셨고 또한『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히 10:26-27) 고 엄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고 하셨습니다.
진리를 아는 지식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합니다. 이 지식은 새로 지음을 받은 자들의 지식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 3:9-10)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그 아들 그리스도가 바로 진리이시기 때문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라고 주 예수께서 친히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오신 주께서『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요 15:26) 라 하셨고 또다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가 바로 진리의 영이십니다. 이를 성경은 “진리의 성령”이라 하시고 이는 곧 아들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 가운데 마지막 추수 때에 보내시는 영이 바로 진리의 영이십니다. 진리의 영은 바로 열매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라 하셨습니다. 그래서『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하셨고 또한『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은 “진리가 무엇이냐?” 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기록된 대로『....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 8:11) 함과 같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으며 다 한 성령을 마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고 진리의 말씀을 먹으며 진리의 성령을 마시는 자마다 그리스도 예수와 영원히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영원 무궁히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광 드리며 이 진리를 이루시사 우리에게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신 주 예수를 길이 찬양하며 지금 우리에게 또한 이 일을 이루어 주시려고 보내심을 받고 때론 우리를 위하여 근심도 하시고 때론 우리의 빌 바를 대신 하기도 하시며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진리의 성령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모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말씀이 육신 되신 아들로 말미암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의 증거를 친히 육체로 다 이루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실 때까지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실 것입니다. 진리의 증거는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경은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가름하고 있습니다. 세상 나라는 보이는 나라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진리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의로운 것이고 또한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곧 진리의 나라이며 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나라는 비진리의 나라이며 불의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의의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친히 세상에서 육체의 죽음으로 다 이루시고 그 영혼이 떠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 1:13)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골 1:5) 고 증거 하십니다.
이 세상 복음이 아닌 영원한 복음은 곧 “복음 진리의 말씀”이며 그리고 “그 나라의 복음”이며 또한 “천국 복음”입니다. 보이는 이 세상나라는 “불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는 “의”의 나라입니다. 기록된바『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5-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진리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 세상은 진리의 자녀를 낳으시는 산실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썩을 것에서 썩지 아니 할 것으로,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이 진리를 이루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입니다.
주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이 진리를 증거하시고 다 이루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하심 같이 의의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사기 위하여 불의가 거하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다 파는 것입니다.
진리의 나라 곧 새 하늘과 새 땅은 피의 값이 아니고는 결코 살 수 없는 나라입니다. 이를 처음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께서도『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 14:36) 죽기까지 복종하셔 그 나라를 피로 사셨고 또한 그 나라의 백성도 피로 샀습니다.
진리를 다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께 대하여 기록되기를『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증거된 것같이 신령한 몸이 육의 몸을 삼키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 15:5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진리의 말씀을 믿어 진리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좇아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기를 지고 그가 어디로 인도 하시든지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는 자들에게는 분명히 기록된 대로『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하심 같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하셨고 또한『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히 10:26-27) 고 엄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고 하셨습니다.
진리를 아는 지식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합니다. 이 지식은 새로 지음을 받은 자들의 지식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 3:9-10) 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그 아들 그리스도가 바로 진리이시기 때문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라고 주 예수께서 친히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오신 주께서『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요 15:26) 라 하셨고 또다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또 다른 보혜사가 바로 진리의 영이십니다. 이를 성경은 “진리의 성령”이라 하시고 이는 곧 아들의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 가운데 마지막 추수 때에 보내시는 영이 바로 진리의 영이십니다. 진리의 영은 바로 열매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라 하셨습니다. 그래서『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하셨고 또한『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은 “진리가 무엇이냐?” 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기록된 대로『....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히 8:11) 함과 같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으며 다 한 성령을 마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고 진리의 말씀을 먹으며 진리의 성령을 마시는 자마다 그리스도 예수와 영원히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영원 무궁히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광 드리며 이 진리를 이루시사 우리에게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신 주 예수를 길이 찬양하며 지금 우리에게 또한 이 일을 이루어 주시려고 보내심을 받고 때론 우리를 위하여 근심도 하시고 때론 우리의 빌 바를 대신 하기도 하시며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진리의 성령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