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들
2003-01-13 오전 10:22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사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유업 받지 아니하면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유업은 자녀가 받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50) 함과 같은 것입니다.
속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자녀는 다릅니다. 속죄는 천하 모든 사람이 다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께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속죄의 사랑은 받았어도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받지 못합니다. 육은 본질상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하셨고 또한『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자녀를 낳으시면 그 자녀 또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기록되기를『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함과 같고 또한『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와 같은 형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형상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는 다 한 아버지에게서 난 형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히 2:12)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와 상관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함과 같고 또한『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함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가 어찌 죄와 상관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않습니다. 기록되기를『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히 7: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난 자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할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가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던 것같이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기록되기를『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요 17: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의 믿음의 의에 대하여 성경은『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7-8)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가 없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거할 수 없습니다. 이는 기록되기를『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함과 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의의 거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자녀도 아니면서 구원을 얻었다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이는 속죄만 받은 것이지 구원 얻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영접은 곧 그와의 연합입니다. 그만 죽고 자기는 죽지 않으면 이는 영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에 대하여『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 6:5) 라고 영접에 대하여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기 안에 증거가 있습니다. 기록된바『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6-17) 라고 밝히 증거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라고 크신 위로와 또한 권면을 합니다.
그러므로『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롬 9:8) 하셨고 또한『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하셨습니다.
결국 성경은『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 3:10) 라고 이 세상의 자녀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을 밝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얻은 데서 그친 것이 아니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들어가는 데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함과 같고 또한『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고 권면하십니다.
구원을 이루는 것은 곧 그 아들의 형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께로 거듭 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그 아들의 형상이 아닙니다. 죄 사함만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반드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게 됩니다. 실상이 없는 믿음은 곧 허상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낳으시는 것이지 사람이 힘으로나 능으로 낳는 것이 아닙니다. 곧 그리스도를 영접(연합)하고 그 이름을 믿을 때 하나님은 아들의 생명을 낳아 주시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2-13)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고 권면하십니다.『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후 5: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
속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자녀는 다릅니다. 속죄는 천하 모든 사람이 다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가 아니요 하나님께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속죄의 사랑은 받았어도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받지 못합니다. 육은 본질상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하셨고 또한『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자녀를 낳으시면 그 자녀 또한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기록되기를『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함과 같고 또한『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와 같은 형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형상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는 다 한 아버지에게서 난 형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히 2:12)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와 상관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함과 같고 또한『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함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가 어찌 죄와 상관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않습니다. 기록되기를『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히 7: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난 자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할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가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던 것같이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기록되기를『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요 17:16)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의 믿음의 의에 대하여 성경은『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7-8)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가 없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거할 수 없습니다. 이는 기록되기를『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3) 함과 같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의의 거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되기를『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자녀도 아니면서 구원을 얻었다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이는 속죄만 받은 것이지 구원 얻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영접은 곧 그와의 연합입니다. 그만 죽고 자기는 죽지 않으면 이는 영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에 대하여『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 6:5) 라고 영접에 대하여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기 안에 증거가 있습니다. 기록된바『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6-17) 라고 밝히 증거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라고 크신 위로와 또한 권면을 합니다.
그러므로『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롬 9:8) 하셨고 또한『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하셨습니다.
결국 성경은『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 3:10) 라고 이 세상의 자녀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을 밝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얻은 데서 그친 것이 아니고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들어가는 데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함과 같고 또한『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고 권면하십니다.
구원을 이루는 것은 곧 그 아들의 형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께로 거듭 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그 아들의 형상이 아닙니다. 죄 사함만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나지 아니하면 반드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게 됩니다. 실상이 없는 믿음은 곧 허상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낳으시는 것이지 사람이 힘으로나 능으로 낳는 것이 아닙니다. 곧 그리스도를 영접(연합)하고 그 이름을 믿을 때 하나님은 아들의 생명을 낳아 주시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2-13)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고 권면하십니다.『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후 5:5)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