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없는 거룩한 형제들
2002-09-16 오전 11:42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은 이제는 자기가 없습니다. 다만 형제일 뿐입니다. 이는 이미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어린 양을 따라가 자기는 그와 함께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단수는 죽고 이제는 “우리”라는 복수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고 말씀하십니다.
자기가 부인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가 있으면 결코 형제와 연합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부인 된 자만이『....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 6:5) 하신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항상『[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요 7:53-8:1) 만 있을 뿐입니다. 위의 성경은 분명 하나로 연합된 말씀인데 7장과 8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가 있는 자는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라고 기록 된 대로 주와 나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하십니다. 이제 거룩한 형제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와 하나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도『....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히 4:2) 말씀하심같이 아직 자기가 있는 자는 화합 곧 형제와 연합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하신 말씀에 동참 할 수 없습니다.
육신에 있으면서도 거룩한 형제라 일컫는 거짓 형제가 많이 있습니다. 말씀에『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고전 5:11) 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그리스도는 그 거짓 형제와 함께 죽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곧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이는 육 있는 자기가 죽었기에 기록되기를『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하셨고 또『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6-8) 하신대로 이미 죄의 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나 아직 몸의 행실 곧 구습이 남아 있어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고 말씀하십니다.
이 남은 고난에 대하여 증거 하기를『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7) 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도『....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요 13:10) 하심이 곧 거룩한 형제들의 고난입니다. 이제는 장성한 형제들이 어린 형제들의 발을 씻깁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하신 이 말씀이 곧 새 계명이며 곧 형제의 발을 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면하시기를『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하셨고 또 주께서『....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2) 말씀 하십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도 친히『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9) 라고 아버지께 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말씀 하시기를『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 5:7-9) 라고 그가 세상에서 어떠하셨던 사실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순종함을 배우지 않고는 결코 온전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은『....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하는 고난의 확실한 간증이 있습니다.
이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은 다 같은 고난이 있고 다 같은 소망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아멘. 이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와 함께 죽었으면....
작은 형제 김윤구
그러므로 “나”라는 단수는 죽고 이제는 “우리”라는 복수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고 말씀하십니다.
자기가 부인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가 있으면 결코 형제와 연합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부인 된 자만이『....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 6:5) 하신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항상『[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요 7:53-8:1) 만 있을 뿐입니다. 위의 성경은 분명 하나로 연합된 말씀인데 7장과 8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가 있는 자는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라고 기록 된 대로 주와 나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하십니다. 이제 거룩한 형제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와 하나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도『....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히 4:2) 말씀하심같이 아직 자기가 있는 자는 화합 곧 형제와 연합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하신 말씀에 동참 할 수 없습니다.
육신에 있으면서도 거룩한 형제라 일컫는 거짓 형제가 많이 있습니다. 말씀에『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고전 5:11) 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그리스도는 그 거짓 형제와 함께 죽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곧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이는 육 있는 자기가 죽었기에 기록되기를『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하셨고 또『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6-8) 하신대로 이미 죄의 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나 아직 몸의 행실 곧 구습이 남아 있어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고 말씀하십니다.
이 남은 고난에 대하여 증거 하기를『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7) 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도『....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요 13:10) 하심이 곧 거룩한 형제들의 고난입니다. 이제는 장성한 형제들이 어린 형제들의 발을 씻깁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하신 이 말씀이 곧 새 계명이며 곧 형제의 발을 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면하시기를『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하셨고 또 주께서『....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2) 말씀 하십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도 친히『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9) 라고 아버지께 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말씀 하시기를『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 5:7-9) 라고 그가 세상에서 어떠하셨던 사실을 증거 하고 있습니다. 순종함을 배우지 않고는 결코 온전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은『....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하는 고난의 확실한 간증이 있습니다.
이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은 다 같은 고난이 있고 다 같은 소망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아멘. 이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와 함께 죽었으면....
작은 형제 김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