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정로

마당쇠(senir) 2011-02-10 16:03

사람의 생각으로는 저나 형제님이나 그 누구도 구원의 정로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의 생각을 따라 구원의 정로에 대하여 제게 알게 하신 한계 안에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하나님이『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하나님의 씨를 죄악 곧 혈육의 씨에 함께 속하게 하시어 거듭나게 하신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란 곧 하나님의 자녀가 죄와 상관 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날 때로부터 죄의 종이 되었었으나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되게 하시므로 다시는 죄에게 종이 되지 않고 영생 곧 구원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바『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 2:14-18)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17-23)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