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와 주님을 직접 뵙는 시점
췌러티(jylee2007) 2011-01-26 23:27
http://blog.naver.com/jangyoungl/40122155078
요한 계시록 14:14~16 중에서,
"~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주님께서) 거두실 때가
되었으니; 땅의 수확물이 익었습니다. 하더라,
구름 위에 앉으신 분께서 자기의 낫을 땅 위에
휘두르시매, 땅이 수확되더라"고 말씀하신 내용과,
계10:7의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 곧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the mystery of God)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는 말씀의 연관성에 유의하시고,
또한 계 11:15의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매"의
말씀 내용과,
다음 절에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이르신 말씀인,
계 11:18의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님의 진노가 이르고,
죽는 자들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님께서 주님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나이다" 등을
종합적으로 묵상하십시다.
호세아 6:11에서도
"오, 유다야, 그분이 너를 위하여 추수(an harvesy)를 정하여
놓으셨으니, 내가 내 백성의 사로 잡힘을 돌이킬 때라"고
말씀하셨으며,
이는 레위기25:10의
"너희는 이 오십 번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온 땅에
두루 온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자유(liberty)를 선포하라.
그 해는 너희에게 희년(a jubile)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로 돌아가고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 돌아갈지라"고 하신 말씀과
깊은 영적인 연관이 있음을 연구하십시다.
즉 이스라엘의 영적 속박에서 풀려나는 희년임을
유의하셔서, 주님의 예언의 깊은 뜻을 아시길 바랍니다.
항용 일부교회들에서 단순히 50년이 됐다고,
희년 운운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즉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서 말씀하신 한 세대의 개념과도
연결되는 열쇠가 아닌가요?
고린도 전서 15:51~52에서,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알리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라"고 말씀하셔서
천사와 같은 영화체(spritual body)로 변화될 것임을
증언하셨지요.
또 데살로니가 전서4:16~17의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 부터 내려 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어 올라가(shall be caught up:
휴거 의미임),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것이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이리라"의
말씀을 종합하여 보시면,
땅의 수확(마지막 추수) 시점은, 대환난 후반의
일곱째 나팔이 불린 직후임의 말씀이며,
공중 재림(계 14:14~16)의 경우의
상황(살전4:16~17과 고전15:51~52)으로
이해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비의 완성이 바로,
주님 안에서 죽는 자들의 부활과 살아서
남아 있는(페트라 피신 등) 자들의 휴거를 통하여,
완성되는 새 예루살렘성(계 21:2에서의 신부단장 비유와
계21:9~10의 말씀으로 증거 하심)으로 보여 주십니다.
시점도 계 21:9의
"또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병을 가졌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이르되,
이리로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여 줄 것이리라,하고"의 말씀에서
일곱 나팔 재앙 직후이자,
일곱 병의 재앙 직전임을 알려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