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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bi2k) 2010-06-19 19:46

평안하신지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참빛 선교회 권사님..집사님..모든 선교회분들..
벌써 중국에 온지도 3주 정도가 되어가고 있어요.
하나님 은혜로 모든 일이 순전히 이루어져 가고 있고 적응도 잘 할 수 있게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 외로움 비슷한게 있긴 하지만...특히 지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또 새힘 주시고 일으켜 주셔서... ('')/
이곳은 비가 많이 오지 않는다는 것만 빼고는 한국의 날씨와 꼭 같아요..
먼 중국 내륙이 아니니까요... 시차도 한시간 밖에 나지 않구요..
중국어 공부도 재미있고 새로운 것을 배우니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즐겁습니다..
저의 소망이시며 모든 것이시며 부드러움이시며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
이 고백이 제 삶이 되게 하소서...
너무 힘들던 그 때에 저의 걸음을 선교회로 인도하시어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고 힘 주시며 온 눈이 성하게 바로 볼수 있게 있도해 주셨던 그 때를 기억해 봅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맑디 맑으시고 고우시고 너무나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수 있게 인도해 주시고 훈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늘 주님 안에서 고요하고 평온하시구요...
롯의 처와 같이 뒤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언제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
늘 주님처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여 드러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에녹과 같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사모님....권사님...집사님....모든 선교회분들...
늘 육적으로도 건강하시구요...
우리의 모든 것이시며 우리의 사랑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선교회 분들과 또한 이글을 읽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가득하기를 소원하며....


2010년 6월19일
작고 보잘것 없는 형제가 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