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마당쇠(senir) 2009-08-17 09:15
주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한분이십니다. 기록된바『....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 10: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증거 하신바『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9-13) 하신 기록의 말씀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는 그가 만물보다 먼저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되시고 또한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히 1:1-5)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비취지 않는 빛은 모두 참 빛이 아닙니다. 이러므로 참 빛이 아닌 빛은 하나님의 참 자녀가 아닙니다.
죄는 어두움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참 빛입니다. 이러므로 죄는 참 빛의 비췸이 없이는 결코 없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를 없이하려면 참 빛 곧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접은 곧 내가 나를 떠나 그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접이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곧 내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내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기록된바『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하신 말씀이 곧 영접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30-31) 라고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주 밖에는 어두움이요 주 안에는 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갈 2:17-18) 라고 경계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주 안에 거한 우리에게 지금까지 있는 시험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대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라고 늘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이미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셔서 이미 하나님의 의를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 19:30) 하신 피로 세운 영접의 새 언약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이『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라고 증거 하셨고 또한『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