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의 복음
마당쇠(senir) 2008-12-09 10:23
화평의 복음을 전하는 소리를 듣고 믿는 자 안에는 화평케 하는 아들의 영이 있어 자기도 화평케 할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기록된바『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라고 말씀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화평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세상에 전해진 복음입니다. 기록된바『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행 10:36) 라고 증거 하신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원수 되었던 온 세상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화평을 이루심은 자기의 의로우심과 함께 예수 믿는 자들의 의로 화평을 이루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히 하나 되게 하심입니다.
곧『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5-2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성경에『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라고 증거하고 있으며 또한『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라고 증거 하게 된 것입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화평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일만 달란트의피가 흐르므로 화평을 이루고 이로 말미암는 일백 데나리온의 피가 흐르므로 화평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곧『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마 18:33)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곧『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에는 모든 사람의 피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후 5:14) 하신 증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 2:15-18)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들의 영을 받은 사람은 이제 옛사람이 아니요 자기 안에 화평케 하는 생명이 있는 새사람입니다. 기록된바『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화평케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는 자는 그날에 결코 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기록된바『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 되었던 우리와 화평을 이루신 것은 그 아들의 피로 화목제를 이루셨음입니다. 이 화목제와 함께 피 흘림이 없는 자는 하나님과 화평을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그 자녀 또한 사랑입니다. 이는 사랑이 사랑을 낳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사랑을 받기만 하는 자가 아니고 사랑하는 자입니다. 사랑을 받고 사랑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러므로 사랑의 아들 예수께서『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라고 화평의 복음을 증거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7-10)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