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시는 목사님 사모님!

시온산(cross5511) 2008-06-30 22:23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주안에서 저에게 안식이 되시고 위로가되시고 저에 영혼의 고향같이 되신 목사님 사모님 !
제가 그렇습니다 용서하십시요
제마음에 목사님과 교제가 끝났다고 생각 하니 삶에 모든것을 잃고 향방없이 방황하는 지난날이 다시 밀려옴을 느낌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제가 잘못 하였습니다
저녁에 규남 형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의 육신된 모습을 거침없이 다쏟아 놓았습니다 저의 현주소 입니다
그럴찌라도
이밤 목사님 사모님 평안히 주무실수 만 있다면 제가 목사님과 사모님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생명안에 있는 형제 인것을 고백 합니다
평생을 진리을 위하여 일생을 허비하신 목사님 마음에 아픔을 드려 드릴것으로 생각치도 못하였는데 제가 다시 목사님을 버려버리는 세상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우리의 사이를 가로막게 하는지요 사단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그러합니다 용서하시고 목사님 사모님 평안히 주무십시요
목사님 사모님 주안에서 참으로 사랑합니다
내일 아침은 또다른 하루가 되시길 바람니다

제주에서 아직 육신에 속한 형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