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 과 시온산
시온산(cross5511) 2008-01-24 05:28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
죽음으로 끝나는 에덴동산에서 출발하여 영생하는 시온산에 이르러야 한다
에덴동산은 자기를 세우고자 하고 자기를 세워서 누리고자 하는 동산이 었지만
자기 이름을 세워서는 누릴수가 없었다
우리 이름을 하늘에 닿게 하자 했던 바벨론은 하나님이 무너트리셨다
자기 이름을 세우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가나안에 이르는 길이 아브라함의 길이다
하나님 같이 되고자 했던 자기이름을 세우는 곳에서 나와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하는 자리로 옮겨 저야 한다
아브라함이 나온바 본향을 사모 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더 나은 본향을 바람으로 이 땅에서는 나그네와 같은 생을 살았던 것이다
세상에서 나의 영광을 누릴려고 했다면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오히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봄으로 세상에 있는 영광을 거부 했던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은 세상을 영광스럽게 바라보았고
둘째 사람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나라를 영광 스럽게 보았다
그 때에 예수 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 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 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 되었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 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 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드니라
나온바 본향은 에덴 동산이다
사람이 살게된 처음 세계는 육체의 삶을 누리는 에덴 동산이 었다
그러나 육신 안에서는 하나님과 하나를 이룰수가 없었다
혈과 육으로 난 생명 안에서는 하나님과 원수 될수밖에 없었기에 에덴 동산의 행복은 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혈과 육으로 난 생명은 순종 할수 없는 생명이요 하나님과 연합될수 없는 생명이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 이었던 것이다
더 나은 본향은
영적인 누림. 영원한 누림. 영안에서 하나님과 연합되는 시온산 인것이다
에덴동산은 떡으로 사는 생명이고
시온산은 말씀으로 사는 생명이다
사람이 육이 있는 떡으로 사는 생명으로 태어나서 말씀으로 사는 신령한 사람으로
다시 나야 하는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경륜이다
육으로 난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것은 영이다
예수님 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하심이다
사람들은 이미 좇겨나온 에덴의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에덴에서 나와서 바벨론에 이르러
자기의 이름을 하늘에 닿게 할려고 또다시 에덴동산의 실패를 거듭 하는 것이다
육신의 안녕과 영광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육으로 난것은 육일 뿐이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사람이 해아래서 하는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 한고
해 아래 에서는 새것이 없도다 하고 솔로몬은 절망을 토해 낸것이다
육신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수도 연합을 이룰수도 함께 누릴수도 없는 창조이기에
끝나기위한 시작이었으며 깨어지기 위한 행복이었으며
죽기위해 태어난 출생이 었던 것이다
새것을 찾아야 한다 새것은 해아래에는 없다
새것은 첫 창조안에는 없다 새것은 육신 안에는 없다
새것은 참빛안에 영안에서만 있는것이다
새것은 시온산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육의 목숨을 뒤로하고 새로운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시온산에 이르러야 한다
시온산의 시작은 영원으로 가는 시작이다
시온산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의 시작이다
첫 사람은 육이 있는자요 그다음에 신령한자이다
에덴동산에서 나와 시온산에 이르러야 한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12-22]
옛사람은 에덴 동산에서 육체의 눈을 떳고
새사람은 시온산에서 영적인 눈을 떴다
에덴 동산에서 뜬눈은 자기 곧 육신의 영광을 보는 눈이 띄워 진것이었고
시온산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눈이 띄워진 것이다
육신의 첫 세계의 이름은 에덴 동산 이고
영의 새로운 세계의 이름은 시온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