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의 본체는 오직 한분
마당쇠(senir) 2008-01-15 06:24
영원한 생명이란 곧 죽음이 없는 생명을 말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오직 한분 곧 스스로 계신 자 그 이름 여호와라 칭하시는 그 한분뿐이십니다.
영원한 생명이 아들을 낳으시면 그 아들 또한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기록된바『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이의 아들 또한 영원한 생명이시므로『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 5:25-27)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생명은 생명을 낳고 또한 그 생명은 또 생명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의 생명으로 생명을 얻은 자가 또 생명을 낳고 그 생명에게 가르치기를『....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5-16) 라고 영원한 생명의 근본에 대하여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바로『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신 증거의 말씀입니다.
이로써 아들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받은 또 다른 이도『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요일 1:2)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은 그의 칙령을 따라 낳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기록된바『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와 그 생명을 따라 낳으신 자녀들은 모두 영원한 생명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원히 거하실 거룩한 집터입니다. 기록된바『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사 8:18) 하신 선지자의 증거와 같고 또한『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 하신 사도의 증거와도 같은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근본이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은 볼 수도 없고 보고서는 살 자가 없으나 영원한 생명의 아들은 보고 만질 수 있으므로 이 생명을 받은 사도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1-3)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영광은 볼 수 없어도 영광의 광채 곧 빛은 볼 수 있으므로 그 빛을 보는 자는 그 영광을 보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자가『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이 영광과 광채, 본체와 형체에 대하여『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 라고 밝히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로『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2-6) 하신 증거의 말씀대로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이는 영광의 아버지이시고 그 아들 곧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라는 이름으로 오신 이는 영광의 광채 곧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독생자 이십니다.
이러하므로 그 이름으로 오신이가 친히『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요 5:43) 라고 증거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입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