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마당쇠(senir) 2007-08-06 16:09

blue님으로 하여금 또 한번 주님을 쉬지 못하시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타작마당에서는 주인께 붙어있는 마당쇠요 목장에서는 선하신 목자께 속해있는 작은 목동입니다. 지금저도 blue님과 함께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함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 소리는 어느 한사람의 소리가 아닙니다. 혈육에 속한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죄에 매여 종노릇하며 하늘을 향해 부르짖는 공통의 소리입니다.

사람의 소리 중에 하늘에 소리 질러 하늘의 응답받을 소리는 오직 이 소리뿐입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대답하시기를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입니다.

이 비천한 마당쇠역시 이 소리로 부르짖어 응답을 받았습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아멘, 이 소리를 들으시고는 결코 가만히 계실 주님이 아니심을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이 바로『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시 85:11) 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소리로 또 한 생명이 구원에 이르는 것을 지금 보게 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영원한 찬양거리이십니다.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