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예수의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로서 완성!
2005-08-01 18:16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 거하는 땅 곧 나의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함이니라』(민 35:33-34)
세상 모든 사람의 죄로 인하여 예수의 피를 흘리게 하여 더러워진 땅을 속하려면 예수의 피를 흘리게 한 사람들의 피가 아니면 더러워진 땅을 속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빚진 자의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하기 위하여 흘린 피는 빚진 자가 또한 자기에게 빚진 자의 일백 데나리온의 빚을 탕감하는 피가 없이는 온전한 탕감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피를 흘리신 주 예수께서『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마 18:33) 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피의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금도 예수의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크게 소리 지릅니다. 기록되기를『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 12:2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의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또한 그 사랑의 소리를 듣고 이루려고 또한 자기의 피를 뿌립니다. 기록되기를『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의 피는 곧 사랑의 피요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입니다. 이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기록되기를『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하셨고 또다시『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라고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이 나타나 예수의 흔적이 있는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이는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자기가 흘리게 한 예수의 피의 제물에 자기의 피를 함께 흘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눅 13:1) 라고 뜻을 보였고 또한『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 10:14) 하심으로 그리스도의 피의 제물에 이를 흘리게 한 죄인의 피를 섞음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라고 피로써 더러워진 몸을 온전히 속하는 진리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경은『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 4:7-12) 라고 확실하게 증거하셨습니다.
물과 피로써 임하신 예수와 및 하나님이신 말씀으로만이 거룩케 될 수 있습니다. 기록된 바『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5:26-2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죄의 완성은『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 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의 피를 흘리게 한 사도가 또한 증거하기를『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라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남겨두신 피 흘림의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또한 자기의 육체에 채워 구원을 완성시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의 빛이 된 이 사도가『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1) 라고 권면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구원은 예수의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완성될 수 없습니다. 예수의 피는 속죄의 머리이시고 이를 흘리게 한 죄인의 피는 속죄의 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 5:31-32) 하셨습니다.
주께서 주님의 피를 흘리게 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알게 하시므로 우리가 거하는 땅 곧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육의 몸을 신령한 몸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말째 김윤구